커피원두

브라질 생산 커피 원두 종류 알아보자.

롱블랙365 2022. 11. 28.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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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생산 대표 커피 원두 종류 알아보고 특징 살펴보자.

전 세계 원두의 3분의 1 정도를 생산하는 커피 원두 생산량 세계 최고의 브라질은 커피 원두 수출국으로도 세계 1위이며, 높은 커피 소비국으로도 유명하다. 오늘은 브라질 생산 대표 커피 원두 3종류 버본 산토스, 스페셜티 커피로 유명한 몬테알레그레와 카페 리오테의 특징 알아보고 브라질 생산 대표 커피 원두 생산지 특징과 재배환경에 대해 확인해보도록 하자.

브라질 생산 커피 원두 버본 산토스 특징 알아보자.

브라질 생산 커피 원두 버본 산토스는 브라질 최고급 커피 원두로 최고급 등급인 No.2로 구분된다. Bourbon은 아라비카 품종의 변종으로 브라질 상파울루 무역항구 이름인 산토스의 이름을 붙여 버본 산토스 라 부른다. 3~4년 된 커피나무에서 주로 5월~9월 사이에 수확하여 건식법으로 가공한다. 브라질 생산 버본 산토스 커피는 원두는 풍미가 강하고 신맛과 단맛, 쓴맛이 조화롭게 어울린다.

브라질 생산 커피 원두 몬테알레그레 특징 확인해보자.

브라질 생산 커피 원두 몬테알레그레는 브라질 남동부에 위치한 미나스 제라이스 지역에서 생산되는 원두이다. 5월~7월 사이에 수확하여 고품질 생산의 원두 가공법인 습식법을 이용하여 가공한다. 브라질 스페셜티 커피 협회의 인증을 받은 고품질의 커피 원두이다. 생두는 노란색을 띠는 황색이고 부드러운 신맛과 단맛이 조화를 이루며 가볍고 산뜻한 향을 느낄 수 있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브라질 생산 커피 원두 카페 리오테 특징 배워보자.

브라질 생산 커피 원두 카페 리오테는 브라질 리오 데 자네이루 지역의 이름을 딴 커피 원두이다. 생두는 밝은 노란색으로 띄는 황색으로 5월~9월경 수확하여 습식법을 이용하여 가공한다. 커피 열매가 나무에 달린 채 자연 건조될 때 주로 생기는 특징으로 요오드 향을 가지고 있어 떫은맛과 쓴맛이 난다.

브라질 커피 원두 생산지 정보 알아보자.

브라질 커피 원두는 18세기 초 프랑스로부터 처음 커피가 전파되어 1822년 포르투갈에서 독립한 이후 커피 원두를 본격적으로 생산하기 시작했다. 에티오피아나 케냐 등 다른 나라들보다 낮은 고도에서 생산되는 브라질 커피 원두는 땅이 넓어서 대규모 농장에서 커피를 경작한다. 브라질에서 가장 큰 커피 원두 생산지로는 Minas Gerais가 있다. 브라질 커피 원두 생산량의 40% 이상이 이곳에서 생산되며 브라질 커피 원두 중에서 가장 품질이 좋은 원두로 알려져 있다. 브라질은 환영의 의미로 냄비에 설탕과 물을 끓여 커피를 넣고 여과지에 걸러서 Demitasse잔에 마시는 Cafezinho커피를 대접한다.

브라질 커피 원두 재배환경 원두 등급 살펴보자.

브라질 커피 원두의 주요 생산지는 미나스 제라이스, 파라나, 상파울루, 에스피리투 산토가 있다. 재배품종으로는 아라비카와 로부스타가 있으며 수확은 5월~9월에 이루어진다. 재배지역이 넓어서 지역별로 맛과 향의 차이가 있으며 대체적으로 재배 고도가 높은 곳에서 생산되는 커피 원두의 품질이 좋다. 건식법을 이용하여 가공하고 지역특성상 낮은 지대에서 생산되기 때문에 에스프레소 베이스 블랜딩용으로 주로 사용되고 있다. 브라질 커피 원두의 등급은 5단계로 나눈다. 커피 생두 300g당 결점두가 4개 이하는 2등급이고 3등급은 12개이하이고 4등급은 26개이하이고 5등급은 46개이하이고 6등급은 86개이하로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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